스타트랙 다크니스

청춘 스케치 2013.07.08 17:29


제목 : 스타트랙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관람일: 2013. 7. 1.(Mon)

네이버 평점: 9.0

개인 평점: 8.0

한마디 : 스페이스 무비의 세계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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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스페이스 무비를 좋아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좋아한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정도.(그 영환 사랑함.)

모르는 내용도 너무 많이 나오고, 비현실적인데다,

너무 거대한 우주의 역사, 탄생, 지구의 운명 등등...

할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나를 이제 스타워즈를 볼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이다.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고,

공감도 하고, 교감도 하고, 배경 역시 비현실성과 현실성을

미처 생각하지도 않게 되었을 정도였다.

물론, 처음엔 베니가 나온다길래 본건데, 물론 베니의 연기는

정말 신개념의 악당연기를 보여주었지만 그 외에도 영화적인 소득이 풍부했다.

셜록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전 시리즈를 한 다섯번은 본듯) 여전히 베니의 표정표정에서 셜록이 보이긴 했지만,

섬세하면서도 광적인 연기는 정말 최고!

스타트랙 비기닝을 보고 며칠 안되서 봐서인지 연결도 잘 되고 중간중간 유머코드까지 이해가되니 온전히 즐긴 느낌.

그런데, 이 영화 주인공이 커크 함장만은 아니지? 난 스팍이 더 좋은데... 뾰족귀 스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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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Kyushu_Yufuin

동아시아/2013 Kyushu 2013.07.01 19:02

유후인...유후인... 약간 교토 생각도 나면서, 노보리베츠 생각도 나면서, 아기자기하지만 구경할것도 많고

경치도 이쁘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좋은 숙소에서 즐겁게 보냈던 이틀. 다시 가서 며칠 푹 쉬고, 온천하고

싶을 정도이다. 음식도 맛나고! >.<

후쿠오카에서 유후인까지는 버스로 약 3시간쯤 걸리는 듯. 후쿠오카 시내에서도, 공항에서도 버스가 있으니

편한곳에서 타면 되는데, 난 갈때는 하카타역에서 타고 올때는 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내렸다.

유후인 갈때 밤 9시 반인가 열시인기 도착했는데, 역시 교토나 노보리베츠처럼 캄캄하더라...사람도 거의

없고...좀 무섭긴 했지만, 다행히 다섯번만에(--;) 숙소와 통화가 되어 픽업 와주셨다.

유후인에서 묶었던 Enya Inn은 일종의 농가민박 같은건데, 1인당으로 숙박비를 받고 아침과 저녁도 원하면

먹을 수 있다. 난 먹었는데, 사실 나오는 음식의 질과 맛과 양으로 치자면 사먹는것보다 쌀듯. 술도 마실수

있는데, 비싸지 않은것 같고 침구도 뽀송뽀송~ 다만 큰 방도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 써야 하는데, 불편하진

않았다. Shinya 아저씨가 홀로 운영하면서 내가 갔을땐 온지 며칠 안된 한국인 알바생(돈은 안받지만 숙식

해결하면서 일 도와주는)이 있었는데, 아저씨 짱 친절하심! 게다가 시간되시면 가고싶은데도 다 데려다 주시고,

유쾌하고 술 좋아하시고 짱짱짱!!! Enya Inn 때문에 유후인 다시 가고 싶을정도...

 

 

 

                Enya Inn의 방. 사실 Shinya 아저씨 방인데, 방이 없어서 나한테 주시고 거실 안마의자에서 주무셨다능...^^;

                Enya Inn과 주변 풍경. 유후인 시내에선 걸어서 20분 정도로 떨어져 있지만, 조용하고 한적하고 공기좋고!

                역시 Enya Inn 주변. 그리고 맛난 아침식사! 쌀밥도 어찌나 맛나던지! 왠만한건 다 유후인에서 구한 재료들~

                 유후인의 대표 관광지, 긴린코 호수. 깨끗했지만 생각보단 좀 작았음.

               찾기 좀 힘든데 있었지만, 찾았다! 70년대부터 커피를 만드셨다는 커피장인 할아버지의 카라반. 비엔나커피 예술~!

                온천 후에는 역시 차가운 병우유! Shinya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온천에서 유후다케산을 보며 온천욕~

                          유후인 명물, 금상고로케와 구슬사이다!               유후인의 또다른 명물, 우엉튀김 우동&빠질수 없는 맥쥬~

                                                               Shinya 아저씨가 생일선물로 그려주심. 안닮았어여...ㅠㅠ

                                                                Enya의 마스코트, 쿠로미의 다섯 아가중 셋. 한달밖에 안된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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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Kyushu_Fukuoka

동아시아/2013 Kyushu 2013.07.01 18:31

* 여행기간: 2013. 5. 3.(금)~6.(월), 3박 4일

* 여행지: 후쿠오카&유후인, 일본 큐슈

* 여행 컨셉: Happy Birthday to Me

 

백수의 좋은점. 티켓이 있으면 시간 구애 없이 아무때나 여행 가능. 월요일에 여행이나 갈까~하고는 금요일에 떠난

일본 여행. 게다가 티켓도 저가항공으로 세금 포함 20만원 정도! 이게 왠떡이야 하고 덜컥 취소 안되는 티켓을 구입.

그러나...두둥! 숙소 예약이 문제였다. 5월 첫주는 일본의 골든위크였던 거시었던 거시어따!!! ㅠㅠ

원래 후쿠오카 2박, 유후인 1박을 생각하고 온갖 검색을 통해 알아낸 유후인 농가민박집에 1박을 예약하고, 기차는

예약이 너무 어려워 일단 버스를 예약하고, 후쿠오카 2박을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로 예약하려 했는데...

전부다 방이 없다는...심지어 게스트하우스는 고사하고 호텔들도 방이 없었다. 겨우겨우 한 게스트하우스에 2박 중

1박만 것도 도미토리도 아닌 트윈룸이 있다고 해서 일단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 그리고 하루에 17마넌이나 하는 호텔에

겨우 방 하나 있는걸 찾아 역시 예약. 비행기값 싸다했더니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을 만들고...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유후인 호스텔에 전화해 혹시 2박 되냐 했더니 안된다는 절망적인 얘기...

그런데!!! 전화로는 분명 안된다던 방이 다시 메일로 방을 주겠다는 연락이!!! 호텔 취소하고 버스 다시 예약하고...

하여튼 우여곡절끝에 떠난 일본. 그치만 날씨 너무 좋고, 일본 골든위크라 오히려 한국사람들 별고 없고,

숙소 좋고, 너무너무 좋았던 여행.

 

후쿠오카는 도시이지만 역시 깨끗하고 맛난거 많고 좋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별로 돌아보질 못해 아쉽...

 

                                                                  후쿠오카의 Khaosan G.H. 근데 왜 카오산이지?

                                                                 유명 나가사키 짬뽕 체인점에서 해산물 육수로 만든 국수 흡입!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했다는 다자이후 앞 스타벅스                     유명한 벚꽃호떡인가 먼가라는데, 짱 맛있었음!

                 만지면 건강을 지켜주는 소라는데, 사람많아서 못만졌어ㅠㅠ         학문의 신에게 기도하는 사람들. 수험생들인가...--;

                  11시 반부터 런치할인타임인 치카에. 현재 11시 45분!             휴...40분 기다려서 착석.시간아깝지 않았던 맛과멋&술!

                 캐널시티에서 공연하던 후쿠오카출신 인디밴드.귀염귀염~      후쿠오카 명물, 포장마차! 긍데 시간 없어서 못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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